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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7회 결과 총정리|TOP7 최종 승리, 황윤성·성리·장한별 무대와 대결 다시보기

전설의 사내 7회 결과 총정리

8월 26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 7회에서는 TOP7과 이직자7이 맞붙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출연자들이 가수가 되기 전 경험했던 직업과 아르바이트, 과거의 꿈을 무대와 연결한 직업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결과부터 보면 마지막 대결까지 3대3으로 승부가 이어졌고, 황윤성이 박혜신을 꺾으면서 TOP7이 최종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7회는 최종 결과 하나만 보고 넘어가기에는 볼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성리가 원곡자 진시몬 앞에서 둠바둠바를 다시 해석했고, 장한별은 치의학과 진학 이력과 학창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루네는 예상하지 못했던 퍼포먼스와 박혜신을 향한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만들었고, 이창민과 김용필은 실제 친분이 있는 두 사람답게 조금 다른 분위기의 맞대결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을 놓쳤거나 결과만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전설의 사내 7회 대결 순서와 주요 무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설의 사내 7회 출연진은 누구였을까요?

TOP7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출연했습니다.

이에 맞선 이직자7은 진시몬, 김용필, 박혜신, 이승윤, 신성, 윤수현, 최우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단순히 무대용으로 직업 콘셉트를 붙인 것이 아니라 실제 출연자들의 과거 경험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하루는 17세 때 돈가스집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과일가게와 행사장 인솔 업무 등을 했다고 밝혔고, 장한별은 호주 명문대 치의학과에 진학했던 이력이 다시 소개됐습니다.

황윤성은 키즈카페 선생님, 정연호는 자동차 정비공, 이루네는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었고 성리 역시 가수가 되기 전 도배 일을 했던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평소 무대에서 보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과거였습니다.

특히 오프닝에서 양세형이 자신의 어머니가 지금도 도배 일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자 성리가 도배 경험을 꺼내며 공감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여기에 김대호가 특별 판정단으로 등장하면서 7회 특유의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하루와 최우진의 첫 대결, 승자는 최우진

첫 번째 맞대결에는 하루와 최우진이 나섰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17세 때부터 일을 시작했고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판매했을 당시 8시간 만에 매출 200만 원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잠깐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판매 실적까지 꽤 좋았던 셈입니다.

최우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배달, 택배, 콜센터, 호텔리어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노래 대결에서는 하루가 청포도 사랑을 불렀고, 최우진은 내 여인을 선택했습니다.

첫 승리는 최우진에게 돌아갔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이직자7이 한 점을 먼저 가져가면서 이후 대결에도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생겼습니다.

이루네는 신성을 꺾고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다음으로 눈에 띈 사람은 이루네였습니다.

상대는 신성이었습니다.

신성은 꽃잎 사랑을 불렀고, 이루네는 폼나게 살 거야를 선곡했습니다.

그런데 이루네의 무대는 노래보다 중간 퍼포먼스가 더 강하게 남았습니다.

에이티즈의 BAD 챌린지를 무대에 섞었고, 이를 본 성리와 이승윤까지 즉석에서 챌린지에 합류했습니다.

조용히 트로트 한 곡 부르고 내려가는 그림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이루네의 승리였습니다.

이번 7회에서 이루네는 무대뿐 아니라 박혜신과의 담력 대결에서도 상당한 분량을 가져갔습니다.

박혜신을 향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이야기하고, 상자 안에 있던 박혜신의 손을 잡은 뒤 섬섬옥수라고 답하는 장면까지 이어졌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누가 가장 적극적으로 방송 분량을 챙겼느냐고 묻는다면 이루네도 빼놓기 어려웠던 회차였습니다.

성리는 진시몬 앞에서 둠바둠바를 불렀습니다

7회 방송 전부터 가장 많이 공개됐던 무대 가운데 하나가 성리의 둠바둠바였습니다.

더 부담스러운 점은 상대가 진시몬이었다는 겁니다.

자신의 노래를 부른 원곡자가 바로 앞에 있고, 그 원곡자와 직접 대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성리는 원곡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화이트 슈트와 장미꽃을 활용하고 춤과 퍼포먼스를 적극적으로 넣으면서 아이돌 출신이라는 강점을 무대에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진시몬은 기다리는 아픔을 선곡했습니다.

두 무대의 방향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성리가 눈으로 보는 퍼포먼스를 강조했다면 진시몬은 자신의 익숙한 감성과 목소리에 집중했습니다.

승리는 진시몬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성리의 무대는 결과와 별개로 7회에서 다시 찾아보기 좋은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대결이 끝난 뒤에는 두 사람이 진시몬의 어머니를 함께 불렀습니다. 조금 전까지 승부를 벌이던 분위기에서 감성적인 듀엣으로 바로 전환되면서 두 사람의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창민과 김용필은 실제 친분까지 공개했습니다

이창민과 김용필의 대결은 출연자들의 과거 직업을 다룬 이번 회차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조합이었습니다.

김용필은 23년 동안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면서 직장을 그만둔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사직할 당시의 심경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어렵게 얻은 직장을 스스로 그만둬야 한다는 점 때문에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던 김대호도 이 이야기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이창민과 김용필 사이의 실제 인연도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서울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교환했고, 이후 이창민이 직접 만든 곡을 김용필에게 주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창민은 약속은 바람처럼을 불렀고 김용필은 이창민이 작곡한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를 선택했습니다.

친한 사람이 만들어준 노래로 그 사람과 맞붙는 조금 묘한 대결이 된 셈입니다.

결과는 김용필의 승리였습니다.

장한별과 윤수현, 노래 전에 학창 시절부터 붙었습니다

장한별과 윤수현의 맞대결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부터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윤수현은 학창 시절 전교 5등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장한별이 전교 1등 경험과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을 이야기했고, 호주 명문대 치의학과에 진학했던 이력까지 공개했습니다.

장한별은 고등학생 시절 다른 고등학생을 과외한 경험도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의 학창 시절 성적 이야기가 한참 이어진 뒤에야 본업인 노래 대결로 돌아왔습니다.

장한별은 가슴앓이를, 윤수현은 1, 2, 3, 4를 불렀습니다.

결과는 장한별의 승리였습니다.

화려한 장치보다 목소리에 집중해서 듣는 무대를 좋아한다면 장한별의 7회 무대는 다시 찾아볼 만합니다.

정연호와 이승윤 대결에서는 정연호가 승리

이승윤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예능 쪽으로 크게 움직였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이승윤답게 즉석에서 자연인 인턴을 뽑는 담력 테스트가 진행됐습니다.

장한별과 성리도 상자 안에 손을 넣고 정체를 맞히는 테스트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만만했습니다.

막상 상자 안에 손이 들어가자 분위기는 달라졌습니다.

특히 성리는 자신이 상남자로 소문났다고 말했지만 산낙지가 손에 닿자 바로 비명을 지르며 예상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정연호와 이승윤은 나무꾼을 함께 부르며 대결했고 승리는 정연호에게 돌아갔습니다.

정연호는 별도로 정든 님 무대도 선보였습니다.

박혜신이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7회 후반부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남겼습니다.

마지막 황윤성 대 박혜신, 여기서 최종 결과가 갈렸습니다

여섯 번의 대결이 끝난 상황에서 점수는 3대3이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한 무대에서 이날 전체 승부가 결정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TOP7에서는 황윤성, 이직자7에서는 박혜신이 나왔습니다.

박혜신은 나에겐 당신밖에를 불렀고 황윤성은 섬마을 선생님을 선택했습니다.

두 사람의 무대 분위기도 달랐습니다.

박혜신이 성숙하고 짙은 트로트 감성을 보여줬다면 황윤성은 상대적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최종 승자는 황윤성이었습니다.

황윤성이 마지막 한 점을 가져가면서 전설의 사내 7회 최종 결과는 TOP7의 승리로 확정됐습니다.

앞선 대결에서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면서 3대3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마지막 무대 결과가 그대로 팀 전체의 승패가 된 셈입니다.

전설의 사내 7회 결과를 한 번에 정리하면

이번 방송은 단순한 노래 경연보다는 출연자들의 이전 삶을 꺼내보는 데 상당한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하루의 아르바이트 경험부터 장한별의 치의학과 진학, 성리의 도배 경험, 김용필의 퇴사 이야기까지 현재 가수로 활동하는 모습만 봐서는 알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무대 쪽에서는 성리와 진시몬의 전혀 다른 스타일의 맞대결, 장한별과 윤수현의 보컬 대결, 마지막 승부를 결정한 황윤성과 박혜신의 무대가 중심이 됐습니다.

최종 결과는 TOP7의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7회를 다시 본다면 결과만 확인하고 끄기보다는 성리의 둠바둠바, 장한별의 가슴앓이, 이창민과 김용필의 맞대결, 정연호의 정든 님, 그리고 마지막 황윤성의 섬마을 선생님까지 골라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번 회차는 누가 한 곡을 더 잘 불렀느냐보다 지금 무대에 서 있는 사람들이 그 무대까지 오기 전에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함께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전 회차와 분위기가 조금 달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3대3.

결국 7회의 마침표를 찍은 사람은 황윤성이었습니다.

전설의 사내 7회 다시보기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전설의 사내 7회 전체 다시보기와 무대별 영상은 MBN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방송을 다시 보기 어렵다면 출연자 이름과 곡명을 함께 검색하는 것이 편합니다.

성리 둠바둠바, 장한별 가슴앓이, 황윤성 섬마을 선생님처럼 찾으면 원하는 무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은 끝났지만 개인 무대는 공식 클립으로 따로 올라와 있어 결과만 확인한 뒤 마음에 드는 무대를 다시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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